[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] 주식회사 노리소프트(대표 정영인)는 지난 1일부터 나인트리 호텔 인사동에서 이틀간 열린 '창업기업 2차 역량 강화교육'에 참여했다고 밝혔다. 창업기업 2차 역량 강화교육은 스타트업 육성사업으로 'KERIS' '한국교육학술정보원', '창업진흥원'이 주관 및 주최했다.

첫날 교육에서는 ▲러닝 스파크 정훈 대표의 에듀테크 트랜드 강의 ▲(주)지엘컴 조중규 대표의 기업가 정신 강의를▲노무법인 마로 김희향 부대표가 스타트업 노무 및 인사 강의 ▲365일 세금 이야기 조경희 대표의 스타트업 세무 및 회계 강의 ▲이노뱅크 특허 법률사무소 김태훈 대표의 스타트업 특허 강의를 진행했다.

둘째 날 교육에서는 ▲러닝 스파크 이해준 이사의 IR 및 투자유치 사례 강의 ▲(주)스타트런 전임 강사의 IR피칭 story강의 ▲이아그래픽스 김자영 대표의 IR Deck Design 강의 ▲스타트런 파트너 강사 정예지 이사의 IR 피칭 Speech & Image 강의가 진행했다.

이틀간 진행된 강의에서는 스타트업이 갖춰야 할 노무, 인사, 세무 및 회계뿐만이 아니라 IR 위주로 강의가 진행됐다.

주식회사 노리소프트 정영인대표는 “해당 강의를 통해서 평소에는 듣지 못했던 스타트업의 세무와 회계뿐만 아니라, IR 피칭과 관련된 내용을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”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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